2020. 09. 26 (토) [호주 워홀 퍼스] 휴식인가? & 미친 영주권 & 개판 & 개판의 원흉 & 마음이 지친다


2020. 09. 26 (토) [호주 워홀 퍼스] 휴식인가? & 미친 영주권 & 개판 & 개판의 원흉 & 마음이 지친다

아침부터 파일 자르고 구멍뚫으러 갔는데 가기전에 그라인더 디스크가 모자라서 여기저기 찾는데도 못찾았다. 분명히 여기어디 있을거라는데 안나옴 오늘 내일안에 안사오면 100퍼 지연된다. 뉴만가서 사오면되긴 하지만 오늘은토요일 내일은 일요일이다. 응 또 지연될 이유가 생겼어요. 어떻게 7장 찾아서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구멍 뚫려있어 나는 할일이 없었다 그저 유트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J아재 자르면 그때 자른거 유트에 실어주고 페인트 끝 오전내내 5개도 안 뚫고 쉬었다. 그렇게 놀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뭔가 싶어서 전화 받았는데 드릴러 오프사이더 지원했냐고 물었다. 그렇다고하고 비자상태 워홀인지 확인. Unfortunately 로 또 시작하더니 워홀 ㄴㄴ 그냥 레이버로 지원해보라고 했다. 진짜 개똥망 비자상태 뭐라고 이러는가 싶다가도 드릴러오프사이더에서 드릴러로 키우려고 워홀 비자를 거르는듯 했다. 약간 급한 회사가 하나 얻어 걸리기를 바라야지. 점심 먹고는 누가 싸둔 똥을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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