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17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키친핸드 & 차 아쉽 & 또라이 콤비


2019. 09. 17 (화)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키친핸드 & 차 아쉽 &  또라이 콤비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또라이 둘이 마지막으로 일하고 집으로 가기 하루전날이다. 오늘은 아침에 헤드쉐프형이 10분늦게와줘셔 10분늦게 시작했다. 아 물론 도착한다고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니까 뭐 크게 다를건 없다. 아침부터 할것을 찾으러 다녔는데 딱히 시키는 것도 없고 해서 오늘도 청소 청소 쓰레기와 폐지들을 버리고 오려는데 오랜만에 큰 도마뱀을 만났다. 다른사이트에서는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더니 카트가 소리가 거슬리게 나는지 도망갔다. 그리고나서 홀에서 소금 후추와 냅킨을 넣을 준비를 하길래 졸졸 쫒아다니다니려다가 그냥 소금후추통을 다 가져다주고 냅킨을 정리하면서 테이블을 닦았다. 혼자해도 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럼 너무 늘어지는 일이라서 도와줬다. 그리고 또 할일이 없다 찾는데 역시나 일이 없었다. 그래서 T3 청소기나 돌려야지 하면서 홀을 열심히 안돌려도 되는데 돌리고 돌아왔다. 청소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중국인 L이 오더니 크립룸 냉장고 청소하는데 시간걸리는데 바닥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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