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2 (일) 이사전날


2018. 7. 22 (일) 이사전날

Darwin 2018. 7. 22 (일) 이사전날 지놘킴 2018. 7. 23. 17: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침에 늘어지게 자다 일어나서 간단하게 라면으로 아침을 먹었다. 아침 을 먹고나서 짐을 싸야 하는데 너무나도 귀찮은것. 쓸데없는 짐이 조금 있지만 언제 쓸지 몰라 전부 들고 가기로 했다. 가령 안전모라던가 자전거 헬멧이라던가 자전거 전조등이라던가 자전거 안장커버라던가.... 자전거도 안사고 왜 들고와서 부피만 차지하게 했는지 후회된다. 하지만 언제 자전거를 살지 모르니까 그냥 들고 다녀야지. PPE와 식재료 일부 때문에 캐리어와 배낭하나로 충분하던 짐이 배낭하나가 더필요해졌다. 5시에 이사할 집에 짐을 옮기러 이동했다. 이동했는데.... 벨누르라더니 반응이 없다.... 전화했더니 마스터 어머니가 받으셔서 내려간다는 듯한 중국어를 해주셨다. 마스터 부모님이 영어를 못하셔서 조금 불편한 상황 그런데 인스펙션하면서 만났던 중국인 여자가 들어오면서 아파트현관문을 열어줬다. 올...



원문링크 : 2018. 7. 22 (일) 이사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