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8 (화) 퍼스컴백 & 호주 첫 치킨


2018. 12. 18 (화) 퍼스컴백 & 호주 첫 치킨

아침에 일어나 짐을 챙기고 아침먹으러 갔다. 버스시간이 7시 15분이었어서 갔더니 갑자기 7시 45분이라고 했다. 그래서 방에가서 더 뒹굴거리면서 있었는데 태국인 M이문을 열었다. 내가 간줄 알았다고 방청소 하러 왔다며 미안하다며 나가려했다. 그냥 청소하라고 내가 지금 가면 된다고 이야기하고 나왔다. 버스에가서 앉아 있으니 프랑스인 C와 국적은 모르는J가 와서 인사를 했다. 운전수 호주인 J는 명단체크를 하고 출발했다. 공항에 도착하고나서 체크인을 했는데 1시간가량 비행기 시간이 남아있었다. 프랑스인 C와 헤드쉐프 K에 대하여 불만을 30여분정도하고 C가 프랑스로 돌아가서 어떻게 할 것인지 나는 호주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했다. 프랑스로 가서 부모님만나고 친구 만났다가 스키장가서 일을 하다가 세컨비자 신청해볼거라고 했다. 비자 일자가 다 되지 않아서 사서 해볼 것이라고 하면서 되면 다시 6월쯤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나는 세컨비자 바로 신청하고 있을거니까 돌아오면 또 같이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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