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26 (목) [호주 워홀 퍼스] 차 인스펙션 & 하오스촨 마라탕 & 하이드파크 & 헤어리슨 아일랜드 & 친구들


2019. 09. 26 (목) [호주 워홀 퍼스] 차 인스펙션 & 하오스촨 마라탕 & 하이드파크 & 헤어리슨 아일랜드 & 친구들

아침에 뒷집에서 랜드스케이핑 하는 소리에 저절로 일어났다. 거의다 되어 있긴했지만 그래도 건물을 올리려는지 그냥 말도 안되는 뒷마당이었던 것을 싹다 정리했다. 진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여서 일어나서 정리하고 차량 인스펙선을 갈 준비를 했다. 건물이 올라가게되면 진짜 매일매일이 시끄러움의 연속인데 타이밍이 맞게 이 집을 떠나게 된 것 같다. 더 살고 싶기는 하지만 나에게 선택권은 없으니까. 캐닝턴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대화를 좀 많이해서 서로 오해가 생겨서 각자 다른 위치에 있었다. 20여분의 시간낭비끝에 캐닝턴 역에서 만나서 캐로셀에서 차를 보기로 했다. 차량은 도요타 콜롤라 해치백 2006년산에 14만키로 3700불 처음에 이야기가 없었던 차량 데미지가 뒷범퍼에서 발견되었다. 그래서 200불을 깎으려고 했더니 난처해 하길래 그럼 난 수리비 어쩌냐고 했다. 재 판매도 고려해야된다고해서 3550불에 구매를 하기로 했다. 대부분 수리를해서 4000불에 구매했지만 5000불에 산거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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