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29 (금) [호주 TAFE 퍼스] 편안함 & 쉐어 친구들 & 이기주의 천국 & 지랄맞은 이유 & 휴식주


2022. 04. 29 (금) [호주 TAFE 퍼스] 편안함 & 쉐어 친구들 & 이기주의 천국 & 지랄맞은 이유 & 휴식주

확실히 혼자 사는게 훨씬 편안하다. 같이 지내면 좋은 점이 많기는 하지만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인지라 지금의 마음가짐이 편하고 쉐어도 서로 배려함 생각보다 여러나라의 친구들이 있고 가끔 서로 모여서 떠들고 대화하고 괜찮다. 옆방 커플도 친절하고 다른 친구 M도 친절 10명정도 한집에 사는데 다들 오래살았다. 그말은 집이 괜찮고 서로 배려하며 지낸다는 것 아직 초반이고 집에 잘 안있다보니 아는게 없음 하나하나 친구들이 알려주고 천천히 하는중 뭔가 적응한듯 안한듯 지내는 중이다. 장 잔뜩 바와가지고 요리해 먹음 확실히 월화수 집에 없으니까 거의 안먹음 늦은시간에 요리하기는 민폐니 안해먹고 뭐 이러다보니 요리양이 줄고 밥양이 줌 세상에 미친사람이 많다지만 한국사람들끼리 등쳐먹는게 너무 역겹다. 지는 도움받을거 다 쳐먹고 등쳐먹는애들 등쳐먹고 딴 곳가서 멀쩡한척 코스프레 그런애들이 검머외한테 당했어 징징거리고 아주 진짜 내로남불 투성이인데 또 한국인 못잃어 이러는거보면 토나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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