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04 (목) [호주 워홀 퍼스] 프리스쿨 & 퍼스 스케이트 & 퍼스 윈터 라이트 & 허전함


2019. 07. 04 (목) [호주 워홀 퍼스] 프리스쿨 & 퍼스 스케이트 & 퍼스 윈터 라이트 & 허전함

오늘도 할게 없는 나는 뒹굴거리다가 아침에 매니저 S에게 메일을 보냈다. 저 일하고 싶은데 언제쯤 보내줄건가요 라고 말이다. 그랬더니 온 답장은 나도 SODEXO에서 일 보내줄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답장만 받았다. 뭐 일이 주세요 하면 생기는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 ISS도 떨어졌는지 메일에 대한 답장이 없어서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친절한 S이기에 저번 회사에서처럼 재촉을 하지 않기로 했다.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프리스쿨에 늦었다. 하지만 오늘은 웬일인지 늦게 시작했고 사람이 많아서 advanced를 들었는데 A선생님이 안왔다. 이번주만인건지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 새로온 J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같이 수업을 듣던 말레이시아인 B때문에 수업을 듣기가 싫었다. 그래서 수업도 듣는둥 마는둥하면서 일본인 M과 장난을 치면서 들었다. M은 오늘 오후에 인터뷰가 있다고 했고 한국인 G는 삼겹살 파티를 한다고 했다. 그나마 커피마실래 하고 나가서 수다떨어도 부담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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