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11 (월) [호주 워홀 퍼스] 무기력 & 서호주 주내 경계 완화 & 차수리?


2020. 05. 11 (월) [호주 워홀 퍼스] 무기력 & 서호주 주내 경계 완화 & 차수리?

회사 2개에서 비자상태 VEVO 보내달라했다. 보냈는데 역시나 브릿징비자라서인지 답장이 없다. 친구한명은 ALS직컨해서 비자상태속이고 취직 아직 브리징이지만 세컨나왔다 하고선 저번주에 면접보고 내일부터 출근이라고 했다. 비자나올때까지 그냥 버틸까 이사를 시티로가고 그 다음에 일을 구하고 휴일만 G를 만날까? 뭐 출퇴근 30분 이상거리를 다 제외하다보니 시티포함 스완리버 위쪽으론 갈생각이 없다. 그러다보니 오스본파크 말라가지역 공장증발 돌소냐도 땡기지 않아서 그냥 인터넷 지원만했는데 바로 응 빈자리없어 나면 연락줄게 끝 나는 뭐하러 티켓을 땄는가 싶을 정도로 티켓으로 취직한게 없는상태인데 경력직만 찾고 뻥치면 하루만에 걸릴거라 모르겠다. 공장지대 인근이라 창고 일이라도 찾아서 하고픈데 비자상태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일은 불가능하다. 나같아도 언제 떠날지 모르는상태면 일 안줄거다. 사실 한달 노니까 하는게 없는데도 그냥 마냥 더 놀고 싶어진다. 인스타에는 이런광고도 뜨던데 미친건가 어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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