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3 (수) [호주 워홀 퍼스] 떠넘기기의 고수 R & K 차량 잠김 & 어디나 쓰레기는 있다 & 퍼스로


2019. 11. 13 (수) [호주 워홀 퍼스] 떠넘기기의 고수 R & K 차량 잠김 & 어디나 쓰레기는 있다 & 퍼스로

블로그 설정 변경으로 잠을 조금자고 출근했다. 조금 피곤하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오늘도 아침에 확인한 냉장창고는 풀방 9시까지 쉬다가 사무실 M에게 말했더니 힘들어했다. 그러더니 가서 기다리라고 했다. 정리하고 있는데 K는 차에 잠깐 갔다온다더니 한참을 안오다가 오더니 차가 오래되서 조수석을 닫으면 전체가 잠기기도 하는데 키가 차안에 있는데 잠겼단다. 유튜브로 차문따는법을 확인하고 했는데 하다말고 창문에 금이 가더니 깨졌다. 다행히 뒷문 작은 창문이라서 다행이었다. 간단하게 아침처럼 먹고 이것저것 샘플심부름 그리고 있는데 11시에 12시까지 리스택하란다. 빨리해줬으면이 아니라 그냥 명령식이라 짜증났다. 그런데 포크리프트가 없음 일을 못하게 되어 있었다. 그랬더니 응 여기 부탁하고 저기 부탁해서 해라고 했다. 아니 본인이 최소한 여기저기 말했으니까 해줘도 아니고 문제가 생기면 말해달라더니 말하니까 알아서 하란 식 뭐 그나마 다른 포크리프트 아저씨가 먼저 우리를 보더니 일일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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