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07 (일) [호주 워홀 퍼스] 호주 광산 클리너 & 타임시트 & 지겨움 & FIFO hosptality 회사와 Agency 회사 구분


2019. 07. 07 (일) [호주 워홀 퍼스] 호주 광산 클리너 & 타임시트 & 지겨움 & FIFO hosptality 회사와 Agency 회사 구분

자고 일어나니 오후 2시였고 뒹굴거리다가 일하러 가기전에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사무실에가서 타임시트를 작성하고 슈퍼바이저 T와 이야기를 했다. 우리회사는 1시간의 무급 휴식이 있는데 이 사이트는 30분의 무급 휴식만 있다고 했다. 그 차이점때문에 내일 확인하고 정리하기로 하고 일단 사인만 받아두고 서류를 안보내기로 했다. 광산 내부는 대부분 속도가 서행해야 하는데 일부지역은 운전면허 장내주행 시험처럼 천천히 다닌다. 그리고 차량들은 대부분 깃발로 표시가 되어있고 운행중에는 경광등이 항상 켜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모든 차량들에는 반사판들이 부착되어있고 다 하얀색이다. 그냥 어디있어도 주간이건 야간이건 잘 보이게 만들어 놓았다고 보면된다. 안전을 1순위로 여기는 광산회사들이 주구장창 강조하는 것이니까 당연하다. 안전수칙 표지판들도 필요한 장소마다 다 있고 PPE관련해서도 각 필요 위치마다 입구에 다 표시되어 있다. 일을 마치고 처음으로 광산 구덩이로 내려갔는데 아쉽게도 땅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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