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05 (화) [호주 워홀 퍼스] 의욕 상실 & 짬때리기? & 잡일꾼 & 입대하고싶다 & 운동깔짝


2019. 11. 05 (화) [호주 워홀 퍼스] 의욕 상실 & 짬때리기? & 잡일꾼 & 입대하고싶다 & 운동깔짝

아침에 출근해서 아침 업무를 했다. 어제 깜빡하고 제품 온도를 재지않아서 대충 가짜로 적고 다른 일들을 마무리했다. 어제 부탁한 바닥청소를 어제 못해서 오늘했다. 세제 냄새가 가득차면 불편할까봐 환기되라고 문을 열어뒀다. 사무실 M이 어제 일감을 확인하고 문자주겠다고 했다.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급하게 도와 달라고해서 갔다. 파레트와 팔렛잭 가져와 달라고 해서 갔더니 필요없단다. 아니 그럼 다른 부서랑 전화할때 미리 확인하고 가져와 달라고 해야지.... 아님 가서 확인한 다음에 가져오라고 해야지.... 아 물론 일이 없어 놀고 있긴했지만 휴식의 흐름이 끊긴달까. 그러다 9시 30분에 할일을 4개나 던져줬다. 스티커 붙이기 2개 리스텍 2개. 하지만 리스텍 1개는 이미 한거였다. 그리고 다른 리스텍은고작 2파레트 20분이면 정리까지 끝 이지만 귀찮아서 오후에 한다고 보내고 기다렸다. 스티커는 하나는 잘 찾아서 붙이고 보냈다. 하지만 다른하나는 포크리프트없이 불가능해 다음에 한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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