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08 (일) [호주 워홀 퍼스] 공항픽업 & 앉아있기 & 코로나 확진자 증가 & 재앙


2020. 03. 08 (일) [호주 워홀 퍼스] 공항픽업 & 앉아있기 & 코로나 확진자 증가 & 재앙

아침에 출근시간을 뒤로 미루고 공항픽업. G가 5시 30분에 도착이라 6시까지 태우러 갔다. 6시 30분쯤 나올듯 해서 게을렀다. 준비하다 늦어서 6시 10분쯤 도착했다. G는 이미 나와있었다. 코로나로 많은 비행편이 취소되었고 사람들도 많이 오지않아서 빨리 나온듯 하다. G와 C를 태워서 집으로 데려다줬다. 금요일 토요일 같이잔 Y형을 역까지 태워다 줬다. G에게 금요일 토요일 잔다고 말했는데 G는 금요일자고 토요일 간다는 말로 알아들었었다. 요즘 뭔가 영어로 하는 대화가 막히는 기분이다. 제대로 알아듣고 대화 한것 같은데 서로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많다. Y형도 G와 C만 있는집에 있기민망해서 이른시간이지만 시티로 향했다. 공장에 도착하니 8시였고 그냥 일시작 일도 몇없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냥 휴식 그렇게 멍때리다가 퇴근했다. 해외통신원 글도 남들 안할만한 주제 찾아서 올리기가 힘들다. 경험담 말고 사실 위주로만 올리고 싶은데 경험담은 주저리주저리 사족이 많을테니. 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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