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05 (금) 또라이해고 & 탱자탱자 & 지지편지 & 지겹다


2019. 04. 05 (금) 또라이해고 & 탱자탱자 & 지지편지 & 지겹다

아침에 출근해서 출근명부에 가는길에 매니저 L과 태국인 N이 대화하는 것을 보았다. 매니저 L이 캐주얼 A와 나에게 타임시프트를 적고 가라고 했다. 무전기를 찾고 출근명부를 확인하고 타임시프트를 찾는데 캐주얼용이 출력되지 않아있었다. 매니저 L이 출력해 둘테니 오후에 하라고 해서 오후에 하기로하고 나왔다. 프리스타트를 하고 태국인 N이 왔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기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었다. 나중에 포지션 변경이나 아니면 급한 사정으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게지 라는 생각만 했다. 어제 인터넷이 먹통이되어서 방 상태를 확인가능한 것이 출력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다들 탱자탱자 놀면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면서 중국인 F와 이야기하면서 굳이 일 다 끝났다고 무전하지말고 직접가서 이야기 하라고 했다. 매니저들이 일이 없는 것을 알면 또 다른 것을 시키기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다가 인터넷이 다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무료와이파이에 기생했다. 무료와이파이를 찾아다니면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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