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23 (목) 미친우버기사 & 공항바뀜 & 익숙함과 새로움 & 날벼락


2019. 05. 23 (목) 미친우버기사 & 공항바뀜 & 익숙함과 새로움 & 날벼락

4시에 일어나서 살금살금 출근준비를 했다. 오늘은 다행히도 룸메이트 J를 깨우지 않고 나오는데 성공했다. 우버가 잘 안잡히던 경향이 있어서 일찍 잡고 나왔다. 그랬더니 우버기사가 어디가냐고해서 공항간다고 메세지를 보냈다. 그랬더니 곧간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원앞에서 5분을 멈춰 있길래 전화했다. 뭔데 안오냐고 하니까 2분이면 간다고 개소리를 하더니 안움직이고 있었다. 전화를 다시 했는데 전화를 안 받고 10분을 연락을 씹어서 취소하고 다른 우버로 갈아 탔다. 취소비용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신고하고싶은데 태우러 오지 않았다 정도만 신고가 되고 그쪽에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 방법이 없었다. 다음 우버기사에게 그냥 툴툴 거리면서 이야기했더니 우버기사는 그건 미친놈이라고 메일보내서 그사람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심지어 공항에 도착해서 들어가서 체크인이요 했더니 어 그 비행기 없는데 라고 했다. 무슨 개소리야 이게 그럴리가 없는데 내가 받은 확인표에는 여기라고 이야기했더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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