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0 (월) [호주 TAFE 퍼스] 지겨운일 & 일안하는 에이전시 & 영어전화


2021. 12. 20 (월) [호주 TAFE 퍼스] 지겨운일 & 일안하는 에이전시 & 영어전화

오랜만에 친구랑 영어로 전화통화 한국계 필리핀인 H는 한국어는 듣는거만가능 준 원어민정도의 영어실력이라 여러모로 도움된다 항상 긍정적이고 콰활해서 이것저것 도와주고싶다. H의 고민은 한국 국적을 되찾고 싶은것 안타깝게도 어머니가 한국분이라 한국국적 못받음 호주오고 싶어하는데 필리핀 국적으론 좀 빡세다. 어쨌든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잘된다. 그러다 출근해서 일하는데 아시아계 친구가 계속 힘들게 몸으로 일하길래 아일마스터 포크 도전하라고해서 알려줌 너가 해야지 내가 조만간 탈출해서 그래여 내가 내 생각보다 회사일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귀찮고 지저분한일 처리반이긴 하지만) 분담이 필요해여 조만간 그만둘거긴 하다만 하하 깔끔하게 치워두면 다음날 개판되는 반복 오더피커인 M도 맨날 이모양이라면서 이것저것 불만 이야기하고 시스템문제 항상말한다. 오더피커만 10년넘게한 베테랑 아재가 하는말이라 틀린말이 하나도 없고 죄다 공감간다. 매니저 C는 오피스가 계속 요구한다며 도와달라함 이 미친 오피...



원문링크 : 2021. 12. 20 (월) [호주 TAFE 퍼스] 지겨운일 & 일안하는 에이전시 & 영어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