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18 (월) [호주 워홀 퍼스] 장보기 & 고기반찬 & 한국에 있는 친구들 & 중국 복수 시작 & 코로나 완화시작 & 2021 퍼스 호주의날 불꽃놀이 취소논의


2020. 05. 18 (월) [호주 워홀 퍼스] 장보기 & 고기반찬 & 한국에 있는 친구들 & 중국 복수 시작 & 코로나 완화시작 & 2021 퍼스 호주의날 불꽃놀이  취소논의

오늘도 잉여로운 삶을 보냈다. 지겹기도하고 좋기도한 그런 삶. 사실 의지가지고 여기저기 발품팔면 구직을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는 아니다. 더군다나 오늘부터 식당들도 오픈하니까 식당들구인도 조금씩 올라오겠지만 싫다. 하지만 ABN요구하는 한인업체도 하기싫다. 까다롭게 고르지만 않으면 돈은 벌어간다. 그냥 이번달은 비자안나온다 생각하고 놀아야지. 오전엔 해외통신원글 올릴거 초안작성 G수업이 끝나고 운동삼아 울월스까지 걸어갔다왔다. 장볼게 귤, 계란뿐이었는데....가면 왜 더 늘어날까 호주 떠나기전에 값싼 소고기파티나 계속해야지. 다른것보다 소고기 매일먹는 즐거움이 그리울듯 하다. 찾아보니 호주산사면 여기랑 가격이 비슷하네 그럼 한국가서도 호주 소고기파티다. 품질이 조금 떨어지긴하겠지만 등심 2cm 버터잔뜩넣고 후추만뿌려서 2분 뒤집고 2분 뒤집고 1분30초 뒤집고 1분30초 마직막 뒤집으면서 또넣고 녹은버터 고기위에 뿌려주기 취향따라 조금씩 덜 굽고 더 구워도 되는데 그냥 이정도가 미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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