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28 (화) [호주 워홀 퍼스] 애매한 일들 & 파일링 교육 & 인종차별? 국적 차별? & 맥주


2020. 07. 28 (화) [호주 워홀 퍼스] 애매한 일들 & 파일링 교육 & 인종차별? 국적 차별? & 맥주

아침에 출근해서 차타고 사이트이동. 이동할때 아르헨티나 출신 친구랑 수다 이름은 안물어봐서 모르겠다. 여기 3일치가 한달월급이라고 한다. 한달벌면 1년 노냐니까 1년벌면 괜찮은 별장살거라고 했다. 진짜 남미나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겐 호주워홀은 인생역전의 기회다. 오늘도 렉티피케이션. 파일링 기계들이 가까워서 좀 돌아다녔다. 했던곳인데 덜되어있던곳 확인하며 돌아다녔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지겨웠다. 오후에는 어느정도 여유있는곳 진행. 그리고 파일링 기계 교육 빅보스인 J가 파일링팀 불러서 진행. 사실 난 30분인가 했었고 앞으로 할일 없을듯 한데? 뭐 잘 모르겠지만 영어듣기하고 1시간 시급 받으니까 케냐 출신 호주인 A는 사이트를 떠난다. 아르헨티나애들이 느리고 일 못한다고 매니저한테 찌름. 본인은 인종 차별이라고 느낀다고했다. 개인적으로는 보통 정도로는 일한다고 보는데. 다음일 구했냐니까 나 시민권자라 보조금 나온다며 쉬고 일 찾아볼거라고 했다. 일부 아르헨티나인들 물을 흐리긴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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