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25 (화) [호주 워홀 퍼스] 퍼스 광산 하우스키핑 & FIFO 일의 장단점


2019. 06. 25 (화) [호주 워홀 퍼스] 퍼스 광산 하우스키핑 & FIFO 일의 장단점

어제는 뭐 아무 것도 하지 않앗는데 1시 반까지 잠을 못잤다 거진 3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나서 일하러 갔다. 잡생각도 없고 머엉때리다가 졸음이 올만한 영상을 보았는데도 집중해서 끝까지 봤다 아마도 오늘으 9시전후로 잠이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리생각해도 같은 사이트인데 방의 질이 너무 차이가 심하다. 한쪽은 거진 모텔 같은 느낌이고 다른 쪽은 판자촌 쪽방같은 느낌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완전 느낌자체도 다르다. 뭐 내가 있는 곳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정도라서 다행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캥거루는 못만나지만 온갖 종류의 새를 만날 수 있다. 프리스쿨에 있는 선생님 A가 오면 좋아할만한 곳이다. 지난번에 대화할때 아들과 같이 어는 새의 둥지 개체수 조사차 광산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돈을 많이 안쓰게 되고 음식 숙소 공짜라서 광산일 할만 한 것 같다고 했다. 요즘에는 감흥이 많이 떨어졌지만 이런 풍경들을 볼때마다 남들은 돈주고 운전해가지고 로드트립을 해야 보는 풍경들을 공짜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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