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03 (화) [호주 워홀 퍼스] 노가다 & 짐정리 & 저녁약속 & 지겹다 떠먹충


2020. 11. 03 (화) [호주 워홀 퍼스] 노가다 & 짐정리 & 저녁약속 & 지겹다 떠먹충

오늘은 건설 현장가서 바닥다지기와 스팟팅 지겹고 지겨운 일들이지만 돈은 잘주니까 어쩌구 Earth working이었는데 이제 그냥 토목용으로나 TC로 돌린다. 확실히 미리미리 연락해둬야 일이 있는듯 하다. 여기선 하루종일 컴팩트랑 스키드스티어 스팟팅 그냥 서있거나 기계따라다니면 30불 물론 날이 더우면 힘들었겠지만 오전에 비와서 먼지도 안날리고 선선한 상황서 일했다. 중간에 물건 내리러온 트럭이 나무 가드에 꼈다. 쇠가 아니라 차체 부담도 안갔다. 그냥 땅파서 뽑았다가 다시 묻어두고 상황 종료. 다들 뭐야 하다가 5-7명이 달려들어 상황해결 일도 2시까지하고 끝났다. 내일도 나오라길래 나 FIFO하러감 ㅃㅇ 이랬더니 더 뭐 일감 주려다가 ㅇㅇ 퇴근해 이러고 끝 어딜가나 계속 불러주려고 한다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퇴근하고 쉬면서 타임시트 온라인 등록 아니....시급 28불인줄 알았는데 30불이여? 에이전시 P씨 제발 일줄때 시급좀 말해줘.... 퇴근하고 쉬다가 챕스틱가서 저녁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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