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8 (목) 첫 번째 스윙 & 긴장반 설렘반


2018. 11. 8 (목) 첫 번째 스윙 & 긴장반 설렘반

Perth 2018. 11. 8 (목) 첫 번째 스윙 & 긴장반 설렘반 지놘킴 2018. 11. 10. 18: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멍때리고 있다가 룸메이트 L과 인사를 하고 룸메이트는 출근했다. 공항에 우버를 타고갈지 아니면 버스를 타고갈지 고민을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처럼 편한 공항이동이 아니라 1시간이상 걸려서 불편하게 이동하는 것이라 그냥 우버를 타기로 하고 라면으로 스윙전 퍼스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했다. 멍때리면서 옷을 천천히 갈아입고 있는데 때마침 집주인이 돌아왔다. 돌아온 집주인 D는 돌아오자 마자 쓰레기 쌓인것을 보고 난리를 쳤다. 집주인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문자도 하지말라고 삐지더니 왜 이런가 싶고 생각 이것저것 하는데 너무 귀찮은 나머지 대충 대하고 정리하고 간다고 하고 나왔다. 우버를 부르고 탑승해서 가는데 우버기사는 할아버지였다. 처음에는 옷보고 오 새옷 좋네 이러면서 장난치시더니 어디로 가냐고 하셨다. 가능 장소를 말씀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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