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01 (금) 숙취 & 프리스쿨 & 맛집 발견


2018. 02. 01 (금) 숙취 & 프리스쿨 & 맛집 발견

어제 많이 마셔서 그런지 아침에 숙취가 장난이 아니었다. 호주에서 이렇게 기억이 조금 나지 않게 마셔본지가 오래되어서 더 힘들었다. 소맥으로 마셔서 더 숙취가 길게 느껴졌다. 하지만 라면으로 해장하면서 많이 해결되었다. 2월이 되었다는 사실도 잊고 그냥 휴식을 취하고 누워 있다가 프리스쿨로 향했다. 프리스쿨에서는 그냥 한국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중국인친구와 이탈리아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했다. 이탈리아친구들은 이름은 안 물어 봤지만 언제 또 하냐고 물어봐서 알려주었다. 이탈리아인 여자는 프리멘틀 사는데 시티로 나오고 싶다고 하면서 어디 사냐고 물어보았다. 그래서 알려주다가 일단 호스텔로 나오고 싶다고 해서 여기저기 가격비교도해주다가 한국인 J가 사는 호스텔로 가기로 했다. 나오면서 우리는 점심먹으러 간다고 하니까 같이 가려고 하던데 남자가 일하러가는 옷사러간다니까 본인도 사야 한다면서 다음에 같이 먹자고하고 둘은 갔다. W는 운전면허 공증을 받으러 모닝글로리에 갔다왔고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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