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9 (금) 첫 시프트 & 좋은사람들


2018. 11. 9 (금) 첫 시프트 & 좋은사람들

Perth 2018. 11. 9 (금) 첫 시프트 & 좋은사람들 지놘킴 2018. 11. 10. 18: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새벽 3시 30분에 40여분남짓 자고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해서 나갔다. 10분 일찍나가서 기다리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서 안에 인기척이나서 바로 들어갔다. 들어갔더니 쉐프 M과 같은 키친핸드 C를 만났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시작하려는데 매니저 A가 들어왔다. 매일 시작전 음주검사 해야한다고 음주 테스트를 하고 통과되고 나서야 일을 시작했다. 원래 쓰는 식기류 세척기가 고장나서 주방용구 세척기로만 하면 된다고 이야기해줬다. CA는 뭐 알려주는 거 없이 키친일해봤냐 하더니 설거지 ㄱㄱ 하더니 지할 것만 했다. 6시에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9시까지 죽어라 설거지만 하고 있는중에 8시에 M은 근무가 끝나서 갔다. CA는 끝까지 제대로된 설명은 하나도 하지않은채 중간에 사라졌다. 언제 갔는지 조차 알 수가 없고 자기일도 제대로 하지않는 사람이라 짜증이 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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