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24 (토) [호주 워홀 퍼스] 워홀 끝 & 하루종일 집콕


2021. 04. 24 (토) [호주 워홀 퍼스] 워홀 끝 & 하루종일 집콕

하루종일방콕 화장실만다녀옴 1년만 도피차 놀자오자던 워홀이 3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끝이났다. 3개월차까지는 정보없이 몸으로 부딪혔다. 그러다보니 정보수집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하지만 인터넷의 정보는 오래되서 없어졌거나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아닌 그때는 아니지만 지금은 맞는 그런상황이 많다. 사람도 매년 바뀌고 일터의 상황도 계속 바뀌니까 더군다나 2년짜리던게 3년이되면서 더 많이 변화함. 각종 카더라에 스스로 찾아보면서 정보정리함 2년, 3년이지나면서 정보를 혼자들고 있기뭐해 조금씩 나누어도보고 도와줘도보고 했다. 하지만 100명중 95명은 떠먹여주세요다. 이제는 먹을사람 알아서 먹겠지 정도만 도와줌. 초창기엔 진심 회사 리셉션에 정보넘겨주고 지원방법부터 이력서에 뭐가 좋은지까지 해줌. 그래도 안할사람 안하는거 봐선 의미없다. 내가 득이 될거 아닌거에 노력해봐야 내 기운만 빠지고 적당한 선을 지켜야한다. 돈받는 것도 다른 대가를 받는것도 아니니까 어쨌든 본론으로 가서 6개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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