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0 (금) [호주 TAFE 퍼스] 국토대장정인가? & 구직끝 & 수업 & 이민의장 & 술


2023. 10. 20 (금) [호주 TAFE 퍼스] 국토대장정인가? & 구직끝 & 수업 & 이민의장 & 술

아침부터 얼마를 걸었는지 모를만큼 걸음 차한대있음 30분이면 끝날거를 일일히 손으로 나르니 1시간 넘게 걸림 효율이 떨어지지만 이렇게 안하면 집가야됨 그냥 천천히 하면서 노래듣고 있었음 그러다 마주친 수동 파일링 장비 마주치자마자.....어 음 10년전의 윤형철조망 PTSD 튀어야할지도?? 생각하자마자 기계발견 어깨빠질까봐 진짜 너무 두려웠어요 도저와 로더의 반복되는 일처리로 부럽다는 생각이 들때쯤 아니야 그래도 워터카트가 최고임 그러다 에이전시 전화해서 일 확정지음 너무나도 귀찮지만 인덕션과 등록 싹 마무리하고선 다시 전화하니 월요일에 일하러 가자고 이야기하고선 사라져버렸다 새끼손가락보다 얇은뱀이라니 지식이 0이라 모르지만 독사일지도 모르니 그냥 만지지 않는걸로 넘어감 학교갔더니 실습하는데 힘들다 선생님 이해하는 애가 1명 될까말까에 이것저것 다제끼고 해버리시면 왜그렇게 급하신지 물어봐도 되나여? 어쨌든 끝났으니까 다행입니다만 집에 일찍보내지도 않으시고 쓸데없는 시간죽이기 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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