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 11 (목) [호주 TAFE 퍼스] 무한 휴식 & 엉덩이 싸움 & 공부 깔짝거리기


2023. 05. 11 (목) [호주 TAFE 퍼스] 무한 휴식 & 엉덩이 싸움 & 공부 깔짝거리기

오늘도 미친듯이 휴식했다 할게 너무나도 없었기에 오전기절 오후에 방정리하고 빨래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탈수가 안됨 옷 다꺼내고 점검차 이것저것 돌려보니 세탁 린스는 돌아가는데 탈수는 안됨 시트콤이야? 그냥 쉬는데 왜 내차례에.... 결국 손으로 쫙쫙 쥐어짜느라 3분이면 끝날 건조대걸이가 30분걸림 이불빨래 참은게 다행이다 진짜 그냥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엉덩이력 트레이닝에 다시 들어감 확실이 엉덩이력이 줄어들었다 학교다니고 과제가 많을때는 휴일이고 뭐고 하루 2-3시간 앉아있었는데 요즘은 개백수에 할게 없음에도 침대살이 주변에 도서관이 괜찮은게 없음 죄다 꼬맹이들 무슨교실 무슨교실에 시끄럽고 호주특성상 도서관에서 떠드는게 자유로움 집이 조용했는데 두달전 들어온 브라질인이 우퍼스피커로 노래쳐틀어 제끼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남자 불러서 시끄러움 일단 fifo 캐주얼이라 있을때만 이러는데 일가는거보다 집에 있는게 더 많은게 함정 초창기에야 일다니고 학교가고 집에 거의 없으니까 상관없었는데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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