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0 (금) 답답한 아침준비조 & 즐거운 저녁준비조 & 페이슬립


2018. 11. 10 (금) 답답한 아침준비조 & 즐거운 저녁준비조 & 페이슬립

Perth 2018. 11. 10 (금) 답답한 아침준비조 & 즐거운 저녁준비조 & 페이슬립 지놘킴 2018. 11. 10. 20: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침준비조에는 역시나 설거지만 하다가 끝이났다. 6시에 쉐프 M이 어제처럼 밥먹고 바로오지말고 쉬다오라고 했다. 장난으로 8시까지 자도와도됨 이러는데 30분만 바짝 쉬고 돌아갔다. 어디서 왔냐고 물으면서 비자상태 등등 이런 저런 장난을 자꾸 쳐준다. 일하다가 말고 눈이 마주치면 한상 윙크를 하면서 장난친다. 처음 왔다고 적응 잘하게 은근히 도와주는 느낌이다. 이에 비해서 같은 키친핸드인 C는 진짜 일을 거지 같이한다. 혼자서 끝낼수 있는걸 보아서 인지 자꾸 뭔가 딱히 하는거 없는데 돌아다니는 느낌? 그리고 같은 키친핸드끼리 눈치볼 일이 없는데 일하면서 정신 없는 시간에 커피타먹고 종종 사람들이 이거 부족해 저거 부족해 할때까지 식재료를 채워넣지 않는다. 식재료만 채워 넣으면서 도대체 뭘 하고 돌아다니는지 알 길이 없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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