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7. 30 (금) [호주 TAFE 퍼스] 게으름 & 하루종일 일 & 지침 & 영어 개못한다


2021. 07. 30 (금) [호주 TAFE 퍼스] 게으름 & 하루종일 일 & 지침 & 영어 개못한다

아침에 일어나서밥먹고 휴식 9시30분까지 가려다가 10시까지 일하러감 10시부터 8시까지 일하려면 좀 빡빡하다. 아니나 다를까 10시간 일하려니 시간이 멈춘상태 첫 2시간은 미친듯이 했고 나머지는 설렁설렁 첫 두시간 이후에 15분안에 점심 먹었다. 그리고 2시간또 쭉 뽑고 스모코 4시까지 무한 영수증확인 이후에 픽킹 시작 '저는 오더피커인데 영수증을 더 많이하네여' 라며 불평하기엔 면접때시켜만주면 다할게 팀플레이로 서로 도와가는거지라는 어필이 컸다. 이제와서 난 내 일만 하겠어라고 하기엔 너무 멀리옴 4시이후 시작한 픽킹은 다시 6시 전에 전부 끝남 일이 너무 적어서 빨리빨리 끝나는 요즘이다. 심지어 일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더 복잡함 동선도 곂치고 컴퓨터도 부족하고 자리도 없음 컴퓨터를 각테이블 설치해준다더니 결국 1대늘음 테이블은 10개인걸요? 랜선은 다깔았던데.... 테이블 6개가 들어온 상품 받는 거고 테이블 4개가 나갈 상품 처리하는건데 상품 받는곳은 여기저기 곂쳐서 한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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