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5 (일) [호주 TAFE 퍼스] 캐드 도와주기 & BBQ 빠짐 & 길어진 술자리


2022. 06. 05 (일) [호주 TAFE 퍼스] 캐드 도와주기 & BBQ 빠짐 & 길어진 술자리

한국 클라이밍장에서 일하는 친구가 예전부터 벽설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제 방학이라 내가 시간이 비니까 해보라고 캐드 아이디 빌려주고 진행함 자기일에 연애에 정신 없겠지만 가끔가다 열어본다그래서 가끔씩 도와주는중 간단한벽 박스로만 그려서 보내줬고 선으로 그리는건 귀찮겠지만 혼자 할 수있게 둠 각 여러개아닌 직벽 오버행 슬랩만해서 보내주고 좀 익숙해지면 본인이 바꿔서 하라고 이야기해줬다. 나야 자주 할일 없지만 조금씩 도와주면서 나도 나름대로 그리는거 가능하게 해야지 점심에 쉐어 메이트가 떠난다고해서 BBQ파티한다고 이만저만 시끄러운게 아님 그래도 교류를 거의 못하는 상황이라서 안감 방에서 이것저것 짜잘한 과제하고 휴식 자고 일어났다가 또자고 하다가 약속나감 7시부터 골목가서 고기먹으면서 가볍게 마심 애들이 끝나고 K-club 가자고 하는데 사실 클럽에 흥미 떨어진지 오래라 그냥 안감 애들이랑 노는건 좋은데 돈 너무 쓴다 거긴 일단 저녁먹으면서 오랜만에 대화 하다가 G는 11시에 촬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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