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06 (목) [호주 ELICOS 퍼스] 좌절 속 수업진행 & 면접 잡힘 & 낮잠 & 운동 & 무선이어폰 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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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이 지겹다. 공부는 끝이 없고 지름길이 없으니 그저 앉아서 무언가를 계속 진행할뿐이다. 계속 엄청나게 틀리는 자신을 발견할뿐 진짜 문법 개쓰레기에 생각없이 영어쓴게 느껴짐. 확실히 생활여어만 어버버한 수준으로 하고 있었다. 학업 영어하려니까 읉똵뜤랾 이러고 있다. 단어수준 역시 턱없이 모자란걸 느낀다. 같이 수업듣는 인도네시아 애들 단어수준 개높음 이런걸 안다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놀라움 토익조차 제대로 공부한적 없어 더 부족하다. 이러다 리딩이고 리스닝이고 과락하게 생김. 오늘은 그냥 빨리돌아와서 이력서 좀 넣었다. 점심 먹는데 전화와서 받았더니 내일 2시에 메디컬하자고 약속잡음 이것저것 등록할거 보내준다더니 아무것도 안보냄 안그래도 영어 못하는데 개속사포셨다. 아줌마신거 같은데 진심 개빠르심. 낮잠자다가 일어나서 전화했는데 컨설턴트 이름 모른다니까 그럼 못찾는다함 그러더니 이름 메일 확인하고 연락준다고함 짜증나서 이것저것 하다가 운동. 하체 생각없이 조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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