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5 (목) [호주 워홀 퍼스] FIFO 솔라팜 시작 & 플라이인 & 코로나검사 & 주먹구구? & 아무생각없다.


2020. 06. 25 (목) [호주 워홀 퍼스] FIFO 솔라팜 시작 & 플라이인 & 코로나검사 & 주먹구구? & 아무생각없다.

호스피탈리티 일할때는 가방하나에유니폼만 챙겨서 다녔다. 어짜피 캠프에만 있으니까 물병도 필요 없었다. 헬스장도 이용하지 않았기에 더더욱 짐이 없었다. 안전모에 물병에 헬스장 이용할거까지 챙기니 많다. G가 공항까지 태워다 줬다. 날이 화창하고 좋았다. 내일부더 일주일 비온다던데 이게 폭풍전야인가? DFO랑 Costco 설명해줬더니 동생 데리고 다시와서 쇼핑을 겁나했다. FMG 코로나 키트 받고나서 체크인 수하물하나에 들고가는 가방까지 가능 G랑 작별하고 1시간가량 기다렸다. 가는 회사의 인원들이 보였지만 인사는 안함. 남미애들이 많은지 다 스페인어 사용. 1시간 30분정도 날아서 도착 엑스마우스도 비슷한거리인데 운전하면 15시간인데 1시간 반만에 오다니. 다음에 북쪽여행가면 브룸 이상부터인데 그냥 비행기타고 다녀와야겠다. 내리자마자 코로나검사 입속과 코속 검체 해서 가져갔다. 결과는 어짜피 음성이겠지만 안전관리위해 애쓰는게 보인다. 한명 감염되면 파장이 크니까.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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