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23 (토) [호주 TAFE 퍼스] 늘어짐 & 오랜만의 재회


2022. 04. 23 (토) [호주 TAFE 퍼스] 늘어짐 & 오랜만의 재회

기절해서 뻗어있다가 일어나서 라면해장 과제 깔짝거리다가 또 기절했다. 할게 많지만 하지 않는 생활의 연속 언제 다 과제 끝내려는지 모르겠다만 이번학기 안에 다 끝내겠지 뭐 뒹굴거리다가 B와 G를 오랜만에 만났다. 일련의 사건들로 전부 살짝 다 멀어졌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들 서로보고싶어해서 다시 만나기로 했고 다시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원래 모이던 인원들끼리 모이기로 했다. 문제있던 사람들은 쳐내가고 만나가야지. 원래 새로운 식당가려했는데 너무 웨이팅이 김 결국 사람적은쪽으로 가서 간단하게 저녁 3-4개월정도 못본거 관련 이야기 하다가 C가 클럽 공연한다고해서 둘은 공연보러감 S가 오기로 하고선 늦어가지고 기다렸다가 올드상하이에너 쉬다가 브라스몽키가서 수다떠는데 B, G가 금방 돌아옴 같이 진베이스로 칵테일 만드는 바 갔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손님도 적고 조용조용 보드게임하면서 이것저것 수다떠는데 여전히 변함없는 친구들이라 보기 좋았다. S 도 오랜만에 새 친구들 만들어 가는과정 G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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