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1 (일) 시금 36불 & 물집 & 정시나간 집주인


2018. 11. 11 (일) 시금 36불 & 물집 & 정시나간 집주인

Perth 2018. 11. 11 (일) 시금 36불 & 물집 & 정시나간 집주인 지놘킴 2018. 11. 12. 19: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세번째 날로 역시나 3시 45분에 일어나서 나갔다. 일요일이기에 시급은 36.X불!!! 그랬더니 하우스 키핑을 하는 R이 나와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5시 30분까지 일을 하고 하우스키핑 하러간다고 했다. 설거지를 하는 R을 두고옆에서 보조로 도와주고 정리를 하면서 C가 하는 음식 채우기를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3시간내내 바쁘게 움직이면서 할 일이 아닌데 왜이렇게 맨날 바쁜지 모르겠다. 잠깐 1시간정도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시간 빼고는 바쁠일이 없는데 말이다. R이 식사하고 하우스키핑을 하러 가고나서 사람수가 늘었다고 해서 일이 전체적으로 빨리 끝나갔다. 역시나 우리의 아침준비조 C는 자기가 일이 줄었으니 조금더 천천히 하면서 일을 마치고 갔다. 9시에 K가 수프 냄비좀 닦으라고 해서 닦고 대걸레질을 하는 와중에 저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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