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21 (목) 새친구 & 프리스쿨


2019. 03. 21 (목) 새친구 & 프리스쿨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뒹굴거리다가 프리스쿨에 갔다. 프리스쿨은 일부러 늦게 갔는데 뭔가 지루한 기분이었다. 영어를 배우는 것도 있지만 사람들 보러 갔는데 다 바뀐기분 이런 기분은 어쩔 수 없다. 내가 자주 나오지 못하니까 수업을 대충듣고 그냥 나와서 집으로 왔다. 뭔가 허전한 기분을 지울 수는 없지만 어쩔 수 없었다. 대만인친구 W가 6시30분쯤 픽업하러 온다고 했다. 그래서 만나서 공원에 가서 W가 사온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술을 많이하지 못하고 차를 가져왔기때문에 W는 거의 마시지 않았다. 전남자친구에 관한 하소연을 많이하기랠 그런가보다 하고 좀 들어주고 9시가 다되어가서 잠이 오길래 헤어졌다. 딱히 뭔가 기억이남는 하루가 아니었다. 사진도 안찍고 한게 없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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