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28 (목)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프로젝트 종료 & 플라이 아웃 & 고기파티 & 집 이사


2021. 01. 28 (목)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프로젝트 종료 & 플라이 아웃 & 고기파티 & 집 이사

아침에 일이나 숙취해소하고 프리스타트하고 출근 마지막날이라고 뒷정리만 계속함 출근길 떠오는 태양도 마지막 지는해는 석양이니까 뜨는해는 조양인가? 어쨌든 마지막 해와 작별 일이 없으니 누군가 내려다줘야 하는일에 2명가도 될걸 4명이 갔다. 난 또 가서 뭘 하고오는줄 그런데 그냥 내려주고 돌아옴 왕복 3시간이라 첫 1시간 30분은 자고 돌아오는건 운전하면서 돌아왔다. 돌아와서 사진찍고 놀다가 퇴근 다같이는 아니지만 추억할만한 사진 고작 2달여남짓 일했지만 좋은 친구들이 많았다. 물론 한국인이랑 일해서 편한 것도 맞다. 퀸즐랜드 코로나 여파로 공항과 비행기안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귀찬히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지. 한번 승무원들을 도와주는 자리인 Emergency seat에 앉으니까 매 비행마다 여기다 넣어준다. 뭐 특수상황 생기는거 아님 할거도 없고 다리간격은 넓으니까 감사합니다. 퍼스 돌아와서 다같이 고기빌리지이동 생각없이 따라간건게 가격대비 양도 꽤 많았다.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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