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29 (금) [호주 워홀 퍼스] 폭우 & 쇼핑 & 차량 수리 완료 & 코로나 완화 조치 & 고등학교 친구


2020. 05. 29 (금) [호주 워홀 퍼스] 폭우 & 쇼핑 & 차량 수리 완료 & 코로나 완화 조치 & 고등학교 친구

아침에 일어나 통신원글을 2개 정리해서 올렸다. 내일도 하나 정리해서 올리면 해외 통신원도 끝 이제는 그냥 블로그에 개인적으로 올려야지. 통신원글도 블로그에 다 옮겨왔다. 사실 마감 정해놓고 써야 팍팍 잘쓰기는 하는데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니까 더 안썼다. 다시 짬날때 틈틈히 쓰는 생활이 되기를. 그렇게 다 정리하고 샤워하고 쇼핑하러 나갔다. 그런데 비가 미친듯이 쏟아졌다. 1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이정도의 폭우 평소라면 쏟아졌다 해떴다 쏟아질텐데 오늘은 쏟아졌다가 잠깐 약해졌다 쏟아졌다. H&M가서 G의 레깅스 사는데 H&M 매장이 무슨 유니클로만하냐 드럽게 넓은데 살만한 옷은 딱히 없다. 나와서 빵집가서 빵사먹으며 오랜만에 에그타르트 꿀맛이었는데 포루투에 다시 가고싶어졌다. 1유로짜리 에그타르트가 그립군여. 그냥 지하철앞에서 파는것도 꿀맛인데. 쇼핑끝나고 차 수리가 끝난걸 받으러갔다. 왼쪽 앞바퀴는 베어링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분 조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긴 문제였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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