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02 (일) [호주 워홀 퍼스] 일 1시간 & 삽질


2020. 02. 02 (일) [호주 워홀 퍼스] 일 1시간 & 삽질

아침에 출근해서 이것저것 정리했다. 그리고나서 사무실 M이 하라고 한건 쉬다하려는데 연구실에서 전화가 왔다, 전화와서 갔더니 일 부탁해서 확인했다. 그러면서 리스텍해도 되냐니까 안된단다. 첫 결과 값도 지금 결과 값도 다 안좋단다. 또 놀아여?...... 그렇게 12시정도까지 놀고 있으니까 커스타드 리스텍하라고 했는데 4파레트 다하고 나오니 1시도 채 되지않았다. 다시 쉬는시간이 늘었으니 공부를 해봐야지. 발은 다 나은 것 같더니 오래 걸었더니 또 통증. 이번주는 안돌아다니고 술도 안마셔야지. 이제 한달 넘었는데 뛰고싶어요. 걷는거라도 멀쩡한거에 감사해야하나. 집에 돌아와서 통신원 글을 쓰다 한번 날려먹었다. 어짜피 쓴 양도 얼마 안되니까 다행. 이러면서 다 쓰고 올렸는데 이미지파일이 다 깨져서 나왔다. 그래서 다시 올린다고 수정 누른다는 걸 삭제 삭제하면 복구가 불가능한데..... 저의 2시간 30분은 어디에? 솔직히 양질의 글은 아니지만 꾸준히 쓰려고 하는데 귀차니즘에 안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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