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 (토) 보타닉 가든 뮤직페스티벌 청소잡


2018. 6. 2 (토) 보타닉 가든 뮤직페스티벌 청소잡

Darwin 2018. 6. 2 (토) 보타닉 가든 뮤직페스티벌 청소잡 지놘킴 2018. 7. 19. 21:2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호텔에서 일하는 프랑스인 J가 구해준 당일 청소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고 23불이라는 시급을 들었다. 하지만 오후 2시에 와달라고 해서 1시에 J와 한국인 P와함께 보타닉 가든으로 향했다. 청소잡을 받은 사람들이 쉬는 공간. 8명이서 2000명이 오는 파티를 청소하라니.... 그건 그렇다고 쳐도 미친듯이 넓었다. 무대는 작은데 왜 이렇게 공간은 어마어마하게 넓은거지???? 2시부터 6시까지는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대화하고 가끔 둘러보고 끝났다. 하지만 사람들이 오기 시작한 6시부터 쓰레기통 비우기 재활용 쓰레기통 교체 등 일을 하다보니 저녁시간을 놓치고 8시가 넘어서 관리자를 만나 밥을 먹었다. 밥먹고 조금쉰다고 앉아 있었더니 관리자가 너네 돈도 많이 주는데 그러고 쉴꺼냐고 일하던지 집에 가던지 하라고 했다. 그래서 일한다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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