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17 (수) 비행기예매 & 클라이밍다큐 & 클라이밍 & 환율 & 날씨 & 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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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스카이스캐너를 뒤져가면서 비행기표를 찾았다. 맹신하던 스카이스캐너도 가끔 걸러야 할때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7월 9일 쿠알라룸프르 -7월 15일 발리 -7월 24일 도쿄로 이동하는 코스 스카이스캐너에 가격이 455불이 나오길래 바로 들어갔더니 순식간에 550불로 올라있었다. 그래도 수하물 추가하면 700불 안쪽이라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결제를 시도하려고 했다. 그랬더니 수하물을 추가를 1개만 했는데 갑자기 결제가 안된더니 항공사가 가격을 올렸어 700불이야 이러는게 아닌가. 아니 처음 100불 올린건 그렇다 쳐도 연속으로 두번올라가자 갑자기 짜증이 몰려왔다. 스카이스캐너중 eDream 이라는 다구간 연계 사이트는 그냥 거르는 걸로 해야겠다. 그래서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각각 따로 검색했더니 훨씬 싼 가격을 찾았다. 그리고 수하물을 추가했음에도 합친가격이 600불이 채 안되었다. 퍼스에서 쿠알라룸프르 145불 수하물 추가해야하지만 해봐야 200불이 안된다. 쿠알라룸프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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