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27 (월) [호주 워홀 퍼스] 텔레 운전 & 렉티피케이션 & G차량 토잉


2020. 07. 27 (월) [호주 워홀 퍼스] 텔레 운전 & 렉티피케이션 & G차량 토잉

아침마다 출근하기 싫다. 돈이야 많이 주지만 출근 싫은건 매한가지. 아르헨티나 애들은 아침부터 버스에서 수다수다. 진짜 남미애들 적은 버스 골라타야한다. 오늘도 파일 디스트리뷰션과 렉티피케이션 파일 개수가 모자랐던것을 아르헨티나인 T가 들고왔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다른일 하다가 다 들고오면 하기로 약속하고 렉티피케이션 렉티피케이션이 지겹긴 하지만 타겟도 정해진거만큼 무조건 안해도 된다. 더더군다나 속도조절이 둘이 가능해서 좋다. 사실 지겨운건 어떤걸해도 매한가지다. 패널 해보면 짜증이 솓구치는데 그거에 비하면 지겹다라는 감정 하나니까. 반복되는 렉티피케이션에 쓸게없다. T가 다 들고와서 디스트리뷰션 시작. 텔레 한번 몰겠다니까 빨리끝내고 어쩌구 이럼. 아니 디스트리뷰션은 누가 몰아도 비슷한 시간대에 끝나는게 뻔하구만. 심지어 그거 생각해서 마지막 한줄 달라고 한건데. 힘쓰는일 하기 싫어가지고 핑계는. 여튼 오늘도 깔짝이지만 텔레를 몰았다. 오후에는 다시 렉티피케이션 애들은 진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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