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6 (토) [호주 워홀 퍼스] 돈이 샌다 & 샌달포드 와이너리 & 지그재그 로드 & 카레


2019. 10. 26 (토) [호주 워홀 퍼스] 돈이 샌다 & 샌달포드 와이너리 & 지그재그 로드 & 카레

아침에 일어나 집청소와 이것저것 정리하고 JBHIFI로 갔다. 모니터가 소리가 안나와 스피커에 연결할 aux선과 핸드폰이 바뀌어 c type 충전선들 그리고 이사가서 tv 와 노트북 연결할 HDMI가 필요했다. 하나같이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차량용 usb충전잭은 iphone을 쓰는 G도 쓰기위해 다 가능한 제품을 산다고 비쌌고 hdmi선은 침대에서 쓰기 위해 긴걸 산다고 비쌌다. 삼성 정품 고속충전기는 2만5천원돈이었다. 호주 공산품은 가끔 터무니 없다 싶을정도로 비싼데 그건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와이너리 가고 싶다는 G의 의견에 와이너리치면 잘 나오는 샌달포드 와이너리로 갔다. 유명인사 방문사진 신문 사인 등과 수상패들이 잔뜩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와이너리와는 느낌이 달랐다. 와이너리 내부 투어를 하고 테이스팅을 하는 것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레스토랑과 와이너리를 같이하며 결혼식 등의 행사 대관이 주였다. 테이스팅도 있는데 G가 싫어하고 나는 운전으로 인해서 그냥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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