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8 (금) E와 작별 & 쉐어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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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 2018. 9. 28 (금) E와 작별 & 쉐어메이트 지놘킴 2018. 9. 30. 13: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다윈에와서 처음 만난 인도네시아계 호주인 E와 작별겸 만났다. 갑자기 일 끝났냐고 연락이와서 끝났다고 했더니 잘못보냈단다. 그래서 E의 일이 끝나고 잠깐 만나기로 했다. 5시경 끝난다고 해서 테라스에 나가서 놀고 있었다. 새로 들어온 일본인 친구는 알고보니 재일교포였다. 하지만 한국어는 하나도 하지 못한다고 했다. 3세나 4세정도인것으로 보인다. 도쿄에 살고 지금은 워홀 끝나가고 여행중. 봉고차 한대가지고 호주 한바퀴 투어를 하고 있다고 했다. 세컨비자는 딸 생각이 없다고 했다. 다음주 토요일쯤 떠난다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중국인 P는 저번주 일요일에 당일날 아침에 나가요 하고 떠났다. 집주인과 집주인 부모님이 엄청나게 화를내기는 했지만, 말도 안하고 도망간 것보다는 100배는 나은 것 같다. 그로 인해 S는 또 다시 중국인 친구가 없다며 징징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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