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11 (토) [호주 워홀 퍼스] 입구컷 & 사회적거리두기 & 이스터 이브 & 운동 & 맥주 & 캐나다 경제 지원정책 & 맥도날드 생필품


2020. 04. 11 (토) [호주 워홀 퍼스] 입구컷 & 사회적거리두기 & 이스터 이브 & 운동 & 맥주 & 캐나다 경제 지원정책 & 맥도날드 생필품

아침에 일어나 뒹굴거리다가 G가 샴푸랑 마스크팩사러 케미스트웨어하우스를 가자고해서 시티로 향했다. 토요일 오후 시티는 차댈곳 없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야하는데 텅텅비었다.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2곳을 갔는데 입구마다 손소독제를 바르고 체온측정을했다. 두번째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입구컷당했다. 친절하게 4번이나 재줬지만 온도는 그대로 37.5도로 나오는데 열난다는 느낌은 없었다. 날씨가 39도가 넘었는데 걸어서 그런건가 싶다. 10명중 3명은 온도높아서 거절당했다. 울월스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했다. 입구부터 매장내 인원수를 제한했고 내부도 입구부터 거리를 두라고했다. 여전히 휴지 파스타 쌀 사재기를 하다니 한달이 넘게 왜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조금씩 남아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평소 반도 안남았다. 진짜 호주는 전부다 쓸데없이 크다. 오이인지 애호박대자인지 모를 크기 대부분 쓸데없이 크고 맛은 그닥이다. 이스터이브라고 아이들 위해서 여기저기 그림이 달려있다. 곰그림부터 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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