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0 (금) 혼자 있고 싶다.


2018. 8. 10 (금) 혼자 있고 싶다.

Darwin 2018. 8. 10 (금) 혼자 있고 싶다. 지놘킴 2018. 8. 10. 23: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PCT, ABC, CAMINO 등등 트레킹이던 순례던 걸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가능한 것을 계속해서 하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일이 너무 지겨워져서 같기도 하다. 일주일 단위로 비슷한 일만 계속 진행한다. 거기다가 이번주는 현장 2곳 옮겨다니면서 같은것만 4일했다. 안지겨울 수가 없는 상황 쉐어하우스의 친구들은 다들 떠나려고 하고, 나는 아직 돈도 더 모아야 하고 세컨 일자도 아직 채우려면 많이 남았는디 뭐 사람 따라서 이동 할 생각은 없었으니깐 상관은 없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임을 알기에 가는 건 아쉬운 상황이다. K는 21일에 떠나는게 확정이 났고, B형은 현 직장에서 수 틀리면 그만두고 떠날 기세다. 온전히 혼자 있던 적은 호주와서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한국이었으면 모텔방 하나 잡고 그냥 티비나 틀어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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