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01 (금) 3월시작 & 푸드핸들링 & 프리스쿨 & 이사결심


2019. 03. 01 (금) 3월시작 & 푸드핸들링 & 프리스쿨 & 이사결심

어느새인가 3월이 시작했다. 호주에 온지 10달이 넘었고 퍼스에서는 5달이 되었다. 다윈에서는 3달이 넘어서부터 언제 떠나지만 생각했었는데 여기서는 이제서야 떠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3주간 백수로 있으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서 고민이 많다. 일단 돈을 생각한 것 만큼 모으고나서 결정해야지! 결국 푸드핸들링을 다 따고서 결제를 했다. 신분증 인증 및 USI문제로 말썽을 부리더니 결국에는 나왔다. 뭐 실습과제를 제출하라고 하더니 그런 것 없이 그냥 진행되어서 자격증이 나왔다. 아니 자격증이라기보다 인증서가 나왔다. 이미 회사 인덕션을 통해 실무를 통해 알고 있는 것이 있어서 다른 RSA나 White Card 보다는 빠르게 진행해서 16시간 짜리라고 했는데 3시간정도만에 다 정리를 하고 끝냈다. 다른 회사들보다 무언가 간결한 느낌도 없지 않다. 화요일에 일을가서 나오기 1주전부터 여기저기 다시 지원을 해봐야지 이미 넣어둔 곳들은 아직 연락이 없는 것을 보니 다 떨어졌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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