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05 (화) [호주 워홀 퍼스] 쏟아지는 비 & 통신원 글 & 아무것도 안함 & 돼지갈비 & 콴타스 비행취소 & 또라이 호주총리


2020. 05. 05 (화) [호주 워홀 퍼스] 쏟아지는 비 & 통신원 글 & 아무것도 안함 & 돼지갈비 & 콴타스 비행취소 & 또라이 호주총리

아침에 일어나 통신원 글을 끄적였다. 1달째 다음주 해야지 다음주해야지 하면서 안함 역시 사람이 게으르면 안된다. 쓰려던 글감들도 5개이상 밀려버렸다. 언젠가 다 쓰겠지만 귀찮아 죽겠다. 내일 모레 3개정도 더 작성해두고 정리해서 다음주 하나씩 올려야지. 아침도 배터지게 먹고 침대에서 뒹굴 그러다 게임한시간하고나서 밖을보니 비가 쏟아졌다. 진짜 비가 이렇게 막 쏟아지는걸 좋아하는데. 호주에선 자주보지는 못한다. 소나기성이 많아서 계속되지않고 금방금방 사라져 버린다. 그래도 이제 겨울이 오니 비가 자주온다. 덕분에 세차도 자주 안한다. 실내세차는 해야하는데 귀찮다. 저녁은 돼지갈비구이 유통기한이 지나 냄새가 조금났다. 그래서 후추를 많이뿌려 냄새 지워보려했다. 잘게 잘라서 완전히 익히니 잡내는 살짝 덜했다. 내일도 공부하기 싫다며 G는 늦게까지 놀다 잤다. Qantas extends flight cancellations, more pain for 20,000 staff -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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