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13 호주의 인종차별 (해외통신원글)


[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13 호주의 인종차별 (해외통신원글)

안녕하세요 2020 상반기 외교부 해외통신원 김진환입니다. 다문화 인종이 살고 있는 이민자의 나라인 호주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호주사람으로 받아들이기에 당연히 모든 인종이 살고 있습니다. 이민자들 이외에도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여행자 등등 다양한 피부색이 섞여 살고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친절하고 모든 것을 수용하는 나라 호주에도 인종차별은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심각하기 때문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와야 합니다. 비단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만 있는 인종차별은 아닙니다. 호주에 인종 차별을 경험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의 경우 단지 인종차별주의자를 아직 못 만나 봤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덩치가 크시거나 그저 농담으로 넘어갔거나 인종차별적 뉘앙스를 잡지 못한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종차별은 대놓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은연중 긴가민가한 것들도 포함입니다. 호주는 1901년 연방 정부를 창설하며 ‘백호주의’를 내걸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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