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놘킴의 애증의 호주] #21 해외통신원 생활을 마치며


[지놘킴의 애증의 호주] #21 해외통신원 생활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2020 상반기 해외통신원 김진환입니다. 올해 초 시작한 해외통신원의 생활이 벌써 막을 내린다니 아쉽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늘여쓰기만하고 재미있게 글을 쓰는 재주가 없지만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드는 통신원들의 글에 아쉬웠는데 코로나로 더 급감하여 아쉽습니다. 5개월간 글을 쓰면서 관심 있던 것들을 더 자세히 알게되기도 했고 모르던 사실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통신원 분들의 글들도 읽으며 새로운 사실들 역시 알게 되었습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꾸준히 글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오랜만에 느낀 5개월이었습니다. 동영상의 경우에는 만들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조은솔 통신원님의 어플 추천을 보고 만들어봤습니다. 동영상시간이 5분이 넘는 큰 파일과 친구들 얼굴 나온걸 빼다보니 만들고나서 보니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2년간의 호주생활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매달 하나씩 만들어서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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