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24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하우스키핑 & 트럭데이 & 받은만큼 돌려주자 & 1주연장? & 워홀 비수기


2019. 06. 24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하우스키핑 & 트럭데이 & 받은만큼 돌려주자 & 1주연장? & 워홀 비수기

아침에 일어나 타임시트를챙겨서 출근했다. 매주 월요일 10시 전까지 타임시트를 적어서 메일로 보내라는 회사의 말이 있었다. 그래서 그렇게 적고 매니저 K에게 사인해주십시오 라고 하기전에 목요일에 일은 8시 시작적어 5시 시작적어?라고 물었다. 사이트마다 그냥 그 시간을 다쳐주는 곳도 있고 안쳐주는 곳도 있고 비행기 시간을 쳐 주는 곳이 있고 아닌곳도 있다. 그랬더니 사이트 매니저 P가 올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해서 일단은 시간을 적지않고 일을 시작했다가 중간에 확인하고 적어서 찍고 메일을 보냈다. 2일내내 우중충하던 하늘은 오늘은 맑았고 덥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따뜻한 햇살이었다. 엘레베이터가 있는 건물이 있는데 사용방법이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다들 그냥 계단을 이용한다. 그리고 사실 엘레베이터라고 하기 뭐한게 2층짜리 건물에 있는거다. 트럭데이가 원래 매주 토요일인데 운반업체 사정상 늦어져서 오늘 월요일에 왔다. 그래서 평소에는 가지 않는 터번에가서 일을 도와줬는데 터번은 웬만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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