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1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트레픽 컨트롤러 & 자면서 돈벌기 & 광탈의 추억 & 늘어짐 & 무선이어폰 또 버림


2020. 10. 21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트레픽 컨트롤러 & 자면서 돈벌기 & 광탈의 추억 & 늘어짐 & 무선이어폰 또 버림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프리스타트를 1시간이나 했다. 현장 출근하니 8시 30분 그리고선 2시간가량 트레픽 컨트롤 와 메디컬까지 봤는데 떨구냐 물론 당장 일가능하다고 하다가 아 일생겨서 2주뒤부터 가능하다고 한 잘못이 크지. 그래도 전화인터뷰 20분 넘게 하고 나름 잘 주고받았는데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 다른일 구해야지. 안전화도 준다해서 안샀는데 사야겠네. 배고파서 스모코때 점심 다 해치웠다. 끝나고 사인들 다치우고 다른 마이닝 사이트로 이동. 이동시간만 1시간넘게 걸렸다. 다정리하고 이동하는동안 조수석에서 계속 잠. 이동하면서 본 Haul Truck(큰 덤프트럭) 아바타에 나오는 광물트럭이 이게 모델이다. 그땐 영화니까 그런거겠지 했는데 개크다. 여러번 봤지만 볼때마다 신기하다. 바퀴는 웬만한 SUV보다 크다. 전체크기는 웬만한 3-4층 건물 정도다. 이걸 운전하려면 고소작업 티켓이 따로 있어야된다. 게임에서나 보던 굴삭기도 여러번 봤지만 이 역시 볼때마다 미친 사이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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