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26 (월) [호주 워홀 퍼스] 일 취소 & 커지는 고민


2019. 08. 26 (월) [호주 워홀 퍼스] 일 취소 & 커지는 고민

2일뒤면 승윙인데 비행기표를 주지 않아서 매니저 S에게 연락을 했다. S는 10분도 채 되지 않아서 나에게 사이트에서 일을 취소했다고 이야기했다. 최소한 취소가 되었으면 사이트에서 나에게도 연락을 해줘야하는게 맏다고 생각한다. 그냥 주말동안에 사무실로 연락하면 아무도 받지 않을건데 사무실로 연락하는게 일단 화가 났다. 뭐 어쩌겠는가 그들에게는 그저 캐주얼따위의 한번보고 말 사람일지도 모르고 어짜피 안오면 안볼 사람인데 그나마 감사한것은 회사 매니저 S가 빠르게 확인하고 이야기를 해준점 이다. 물론 그냥 보고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내 연락을 받고 연락을 준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까지 일처리하는 것을 보아왔을때 그나마 덜 게으른 사람이기에 그런 생각은 하고싶지않다. 이렇게 일이 취소가 됨으로서 23일간의 백수가 아니라 1달이상의 백수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다. 최대한 빨리 일을 구해서 연락을 준다고 했지만 아마도 어떻게보면 그냥 해고에 가까운 상황이지 않을까? 뭐 돈이 완전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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